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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1 10:04:26 조회 : 2334         
   투기와 분쟁 그리고 다툼 이름 : 김성환(IP:125.178.0.183)   

빌립보서 1장을 읽으면서 간혹 의심들곤했던 구절입니다(빌1:15-18).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니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false motives)로 하나 참(true)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인간자체가 원래 아담의 속성 즉 악마의 본성을 지닌채 태어나기에 비록 거듭난 설교자나 성도일지라도 복음을 투기와 분쟁 그리고 다툼(selfish ambition)으로 전파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들립니다. 빌립보서에 의하면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란 말씀은 곧 어떤 투기와 분쟁이나 겉치레와 참으로 하든지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의 복음만 전하면 그만이다란 뜻으로 받아들여 집니다(그것이 행함+믿음의 아니라면).

그렇다면 성도가 육신을 입고 있는 한 우리교회든 이단시 되는 일반교회이든 겉치레(false motives)와 참(true)의 구별은 무의미한 것이 아닌지요?  

 

 

 이근호 09-01-21 12:28 
전도하거나 설교하는 그 사람의 능력으로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즉 사람의 행위로 귀속되는 양상으로 그리스도가 전파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허락치 않겠다는 말입니다. 사도가 전했던 이단이 전했던 하나님의 구원작업에 지장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단이 복음을 전해도 그 복음으로 인하여 구원받는 자가 속출하지만 그 복음을 전했던 이단은 지옥갑니다. 참된 성도가 복음을 전해도 단지 참된 성도가 복음을 전했다는 이유로 그 성도는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도구로 사용될 뿐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그리스도전파 작업은 그 어떤 경우에도 인간의 공로로 귀속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이로서 자신의 영광만 챙기면서 싸우는 자들이 이단이 되고, 자신의 영광이 반토막나고 훼손되어도 그리스도만 전파된다면 그것으로 감사하는 자는 성도로서 드러날 것입니다.  거지 나사로가 결코 앞 집에 사는 부자를 부러워하지 않는 것처럼 빈궁한 교인, 한심한 교인들만 뜨문뜨문 눈에 들어오는 개척교회 목사라도 자신의 영광을 포기했다면 천사들도 인정하는 성도 맞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안목은 충격적으로 세상 안목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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