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벌써 10년은 흐른 것 같습니다. 주정열 전도사님(지금은 목사님이시겠네요^^) 하고 함께 전농중앙교회라는 곳에서 함께 신앙생활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전도사님 소개로 이근호 목사님의 책을 읽었고 3번 정도 교회와 주 전도사님댁에서 강의를 들었었습니다.

얼마전에 '조직신학의 고속도로'라는 책을 통하여 우리교회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고 목사님 설교 잘 듣고 입니다.

질문은 아래 구절입니다.

마태복음 15:21-28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 버린 양 외에는 다른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이 구절이 제겐 아직 많이 어렵습니다.

좋은 말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