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말씀으로 많은 은혜 받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방황하고 있는 성도입니다. 목사님  말씀의 요지는 인간의 행함으로써는 완전함이나 구원에 이를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의 보혈 곧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택하신 은혜로서만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에서는 믿음으로만은 구원 받을 수 없고 행함이 수반되어야만 의롭다 여김을 받고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2:14,2:24등) 또한 율법도 지켜야 한다고 하는 것으로 이해 되는데요(2:10, 3:11등)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약1:13~15에 보면 시험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의 욕심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욥의 경우에서 보거나 살후2:11~12의 말씀에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이라 하고 출애굽기에서도 바로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강퍅하게 만드신것으로 되어있는데 어떻게 이해해야 될지 인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