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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7 22:06:17 조회 : 2525         
   자유게시판 905번을 읽다가... 이름 : 문휘웅(IP:211.246.191.162)   

자유게시판 905번글(박윤진성도의 글)을 읽다가 생각난 질문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누구인가?

하나님의 창조자됨을 거부한 피조물 아닌가?

하나님의 하나님됨을 노골적으로 공격하는 자들 아닌가?

 

하나님의 창조자됨을 거부한 피조물에게,

하나님의 하나님됨을 노골적으로 공격하는 자들에게

선해보이고 좋아보이는 하나님이 과연 참 하나님인가?

대답은 뻔하다. 가짜 하나님이다!

 

그렇다면 참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가?

거짓 것을 믿게 하시는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시다.

그렇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현재 가짜 하나님과 말이 통하고 정이 통하는 인간의 위치를 고발하고

강팍케 하시는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다.

 

"거짓 것을 인간에게 믿도록 하는 하나님이라면 나는 믿지 않겠다!"

 

참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여전히 자기 자신을 믿고 있고,

자신이 설정한 하나님을 고집하고 있으며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에서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입장에 있음을 드러내신다.

그리고 인간은 그런 참 하나님을 공격한다.

참 하나님은 전쟁이 벌어지도록 조장하신다.

 

이 전쟁의 참상이 십자가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전쟁의 화목제물로 희생되셨다.

참 하나님이 거짓말처럼 나사렛 예수라는 육체로 오셨다.

예수님은 인간들에게 마귀의 자식이라고 하셨다.

인간들의 마음 속은 무덤이라고 하셨다.

죄인을 찾으러 오셨다고 하셨다.

 

인간들은 예수를 세상 밖으로 끌고 갔다. 그곳에서 죽였다.

...

이 전쟁 중에 구원을 얻은 자들이 있다.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이다.(살후 2:13)

그들은 항상 감사의 기도를 참 하나님께 올릴 수 밖에 없다.

질문-위의 글에서  '인간이 여전히 자기 자신을 믿고 있고,

자신이 설정한 하나님을 고집하고 있으며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에서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입장에 있음을 드러내신다.라는 말속에 이 전쟁중에 구원 얻은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 즉, 이미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도 포함되어 있습니까?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도 여전히 자신이 설정한 하나님을 고집하고 있으며, 자기자신을 믿고 있고, 자신이 설정한 하나님을 고집하고 있는지요?만일 이런 성도도 성도라고 부를 수 있고 또한 여전히 모든 성도가 이러하다면, 여전히 성도 또한 자기 자신의 삶의 주인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이근호 07-04-17 23:26 
비성도와는 달리 성도의 마음 중심에서만 이처럼 '십자가'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가 증거되고 있는 겁니다. 즉 참 하나님은 인간들로 인하여 죽으신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송진 07-09-04 10:59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결국 내 삶의 주인이 누구인가에 대한 싸움이라고 보면 됩니다. 아담 때에 선악과 사건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김으로써 결국 하나님을 주로 섬기는 것으로 부터 이제 하나님 품을 떠나 독립하여 내가 삶의 주가 됨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다시 회복이 되었으며 전과 다른 점은 예수님으로 인해 새롭게 설정된 하나님과의 이 관계는 이 세상 그 어떤 것으로도 끊을 수 없다는 것이 복음의 요지입니다.

그러나 이 관계 회복은 우리 인간의 죄성이 완전히 제거된 완벽한 회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이것은 우리의 죄성은 아직 남아 있는 법률적인 회복으로 이를 칭의라 합니다.

따라서 구원을 얻은 하나님의 성도라 할지라도 어느 순간에는 자신이 삶의 주인 행세를 하기도 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게 살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산다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이루어진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불변이라는 사실이 우리에게 놀라운 위로가 되는 것이죠.

그렇게 때문에 우리의 신앙이 깊어질수록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밖에는 보이질 않는다는 것이죠. 이 십자가의 은혜가 때로는 무기력하게 죄에 넘어지곤 하는 우리를 끝까지 붙잡고 있는 것입니다.

결론 적으로 말해서 성도 역시 때로는 자신이 삶의 주인 행세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에 주인은 누구인가의 전쟁이 바로 우리가 매일 매일 치루어야 할 영적 전쟁인 것이죠. 이같은 사실은 사탄교에서 사용하는 저들의 경전인 사탄경 맨 서두에 기록된 '네 삶의 주인은 네다'라는 말을 보면 이같은 사실을 쉽게 이해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이러한 영적 전쟁에서 때로는 우리가 실패한다 할찌라도 그것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룬 우리의 구원을 취소시킬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문휘웅군의 질문은 칭의를 잘 이해하지 못한 것에서 오는 오해입니다. 마치 구원받은 하나님의 성도는 절대로 자신의 삶에서 자신이 주인 행세를 하지 못한다는 극단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성도도 때로는 자신이 삶의 주인행세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애통한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고 이러한 마음을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가 다 덮어 주시기에 우리는 자랑할 것도 교만할 것이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의 삶에는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만 보이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린다면  물론 비성도 역시 그들의 삶의 주인이 바로 자기 자신들이 되겠지만 우리와 다른 점은 바로 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가 필요하지 않다고 여긴다는 점이죠. 이것이 성도와 비성도의 결정적인 차이 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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