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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6 20:32:25 조회 : 977         
   Re..구원에 관하여, 목사님께질문을 ... 이름 : 이근호(IP:)   


본인으로서는 해결하기 고민을 갖고 계시는군요.


제가 한국 교회가 거의 이단이라는 말은, 귀하와 같이 복음이라든지, 구원에 대해서 관심있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해당 교회의 존속이나 유지나 번영이나 위신에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귀하처럼 구원의 고민이 있는 교회라면, 그 교회는 교회에 대한 관심보다 복음이 무엇을 말하느냐에 관심을 두어야 하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귀하의 단점이라면, 복음에 관심두기 보다는, 복음을 이용해서 어떻게 나 자신이 구원받을까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점입니다.



복음을 소유함과 복음에 의한 지배성을 구분해 주셔야 합니다.


복음에 관한 소유욕 일반 소유욕과 마찬가지지로 자신을 구원할 수 없게 합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의(義)의 통치는 어떻게 그 의를 소유할 수 있겠습니까!


예를 들면, 부모의 권위성을 자식이 아무리 소유하려고해도 소유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관계성입니다.


븍극에 가서 남극을 찾을 수 없고, 남극에 가서 북극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저 상호 관계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관계가 성립하는 겁니다.


주님은 그냥 주님의 자리에서 작용하시고, 성도는 그 주님으로부터 은혜을 입는 자리에 그대로 머물로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주님 손에 빼앗와서 그것을 자기 소유로 삼아 그래서 구원받는 것은, 그 자체로서 주님과 성도와의 관계성이 깨어지면서 그 사람의 독자성만 오뚝 설 뿐입니다. 


성경 전체를 다 소유해도 인간은 구원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관계성을 설명하는 책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부자 지간의 관계성은 자식이 소유의 대상이 아닙니다. 자식은 그저 자식의 자리에 머물러야 하지요.


그런데 기존 교회에서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말하고, 그 복음을 가지고 각자 구원될 수 있다고 사기를 치고 있습니다. 그렇게해서 자기 교인으로 삼으려는 술책입니다. 


교회란 교인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주님과의 관계성에 해당됩니다.


이미 그 관계에 놓인 사람이라면, 자신이 어떻게 구원받을까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해서 또한 주님께서 무슨 활동을 하셨기에 아무 것도 아닌 자신과 구원의 관계를 수립하셔냐에 관심을 두게 될 것입니다. 


구원의 근거를 자신의 느낌이나 감정에서 찾지 마시고,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주님의 활동 사항에만 박수치시면서도 찬동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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