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목사님  사도들의 복음이라고 썼지만 사도들의 견해로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말씀대로 내내 주님께서 직접 하시는 주님의 복음이라지만

십자가 이전의 제자들은 동리 사람들에게 어떤 방향의 주님을 소개한 것인가요

사도행전19장의 에베소 사람들처럼 요한의 세례만 아는자들과 마찬가지로

이후에 아직은 십자가도 부활도 성령도 모르고

오직 십자가 지시기 이전에 주님과 파송된 제자들로부터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해 들은 자들은 주님의 십자가 이후에 십자가 복음을 온전하게 받은 자들과는 구별되어

다시 복음을 듣고 성령 세례를 받아야 했던 것인가요?  

그렇다면 일을 이루시기 전에  꼭 전도했어야 할 이유가 있는지요

사실 주님께서 직접 가르치시고 전하신 하나님 나라와 복음은  알듯 모를듯한데요  

그리고 주께서 복음서에서 종종 자신의 메시야됨을 숨기시는 장면을 보게되는데

공개적 전도와 자신을 숨기심을 어떤 맥락에서 이해해야 할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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