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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9 13:31:16 조회 : 1070         
   Re..목사님 쓸데없는 질문 자꾸 해서 죄송합니다.. 이름 : 이근호(IP:)   

'사업'이라고 여길 것이 없습니다.


그냥 살아있으니 뭔가 움직여보는 것이고 그것을 '사업'이라고 그럴 사 하게 포장해 보는 것입니다. 


집에서 그냥 놀면 뭐합니까?


그래서 사업한다는 핑계삼아 자기 능력이 어느 정도 되는가 측정해 보는 겁니다.


이것은 자기가 누군가를 잘 몰라서 확인해 나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성경에서 용납하는 것은 '이웃 사랑'입니다.


무슨 사업을 하고 무슨 목사가 목회를 하든지 간에 이웃 사랑이 빠지면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합니다.


이웃 사랑이란, 예수님의 희생과 봉사정신이 기준입니다. 그 외는 어떤 것도 기준으로 등장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인간은 사업을 하면서( 그 중의 목회도 포함됩니다) 인간 속에는 전혀 이웃 사랑이 들어있지 않고 자기 밖에 모르고 자기의 정당성을 확인하고 챙기려는 것인지를 통감해야 합니다. 


누구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이런 사정이 있기에 상법이 생기고 문서화된 거래 장부가 등장하고 서류가 등장하고 양보와 타협과 정치술과 행정력이 동원되는 겁니다. 


성경은 이런 인간 사회의 한계를 지적하시면서 항상 약자를 보호하라는 충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사업을 왜 하는가에 답변은 이렇습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기 하기 위해 견딜 수 없는 권태감을 주시고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사회로 박차고 나서게 하나님께서는 유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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