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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0 13:57:27 조회 : 1191         
   목사님... 이름 : 주사랑(IP:)   
지난 주 예배 땐 참 많이 눈물 지었는데... 그냥 하염없이 눈가에 눈물이 맺히데여..아주 작은 내 모습..그 모습 감싸주시는 그 분...왜 날 위해 그 고통 당하셨냐고..그냥 죽게 놔 두셔두 될 아주 미천한 목숨을...그냥 없어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찬양의 가사 가사 하나가 정말 맘에 팍~ 와 닿았는데..
그래서 예배 시간이 그렇게 감사할 수가 없었는데..오후까지 있었죠..
집에 와선 다시 밑으로 꺼져갔답니다....>.<
오늘은 다시 맘이 무뎌졌습니다. 그냥 멍하니 있다 왔습니다.
어젠 오랜만에 성경을 펴 보았습니다.
기도두...구하는 기도..내 형편 하소연할 순 있는데 그 분과의 대화는 나누어 보질 못했습니다.아니 안 했겠지요..
그러다보니 내 안엔 평안이 없습니다.
요즘은 왜 사는지 의미를 못 찾겠습니다. 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이 젤 행복하게 여겨집니다.
낼 또 일 할 생각하니 막막합니다. 은근히 어린이집 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나 봅니다. 그 분과의 진정한 만남이 이 모든 것을 다시 회복시켜 주실텐데...
내 사는 이유가 바로 주님이 돼었음 하는데 그렇지 못하네여...
모두 다 자기가 처한 상황이 젤 크게 보이는 거 있죠..
제가 그런 것 같습니다. 매일 '오늘은 그 분께 나아가 봐야지..한번에 될 건 아니니까..."하면서도 피곤에 쩔어 잠을 자거나 내 하소연만 하고 맙니다. 그런 내가 답답하면서도 성경도 읽지 않는 내 모습이 너무 한심합니다.
자꾸만 도망치고 싶은데...저 좀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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