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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0 18:26:17 조회 : 2861         
   사단의 가시 이름 : 김성환(IP:125.178.0.52)   

바울에게 주어진 '사단의 가시'를 일반 성도가 너무 편의대로 해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령 예를들어 하나님의 큰 종이 되기위해서는 '사단의 가시(대머리인 목사, 성욕을 참지 못하는 목사, 여성도 종아리에 큰 붉은 반점이 있는 것, 간을 절반 절단한 성도, 개 눈을 한 성도, 집 나간 아들을 기다리는 성도 등등)'가 필수적이라는 둥 혹은 성도의 해결할 수 없는 비참한 문제를 '사단의 가시'에 적용하여 오히려 자유를 주는 척 하지만 속박을 주는 위험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바울에게 '사단의 가시'를 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바울서신서에 분명히 기록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이 '사단의 가시'를 하나님의 관점에서 어떻게 성도에게 적용해야 할까요? (애시당초 타락 후 인간이 벌여 놓는 모든 일이 사단의 가시적 속성이 아닌가요?)

답변부탁드려요

 

 이근호 08-12-30 20:55 
바울의 관심사는 온통 복음 전파에 가 있습니다. 따라서 '비복음'의 움직임에 예의 주시합니다. 그는 말하기를 '자신은 영적 싸움'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세상 사람을 상대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공중 권세 잡은 자와의 싸우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권세는 바울 및 복음 전파자들을 그냥 방치하지 않을 것이 뻔합니다. 하지만 바울은 그 악마의 권세마저 하나님 손에서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바울은 늘 자기를 쳐서 본인부터 항상 복음 정신에 굴복하는 것이 요긴함을 잊지 않았습니다. 즉 바울 자신이 교만하지 않기 위하여 하나님깨서 악마를 통해서 바울을 낮추게 하시는 장치를 가동시키셨다는 사실을 바울이 알고 있었습니다. 바울에게 있어 '사단의 가시'란 다름아닌 '나는 아무 것도 아니다'(고전 3:7)는 사실을 늘 인정하고 확인하게 하는 요소가 바울 육체에 있었습니다. 이것은 사람마다. 환경에 따라 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공통점은 있습니다. 하나님이 심어주신 '사단의 가시'란 항상 자신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지 못함을 확인시키므로 말미암아 늘 '심령이 가난한 자리'로 되돌아오는 현상이 있다는 겁니다. 즉 '타인에 대한 공격'에서 돌아서서 '자신에 대한 가혹한 공격'을 멈추지 않게 만드는 내부의 세력, 그것이 '사단의 가시'입니다.
 김성환 08-12-31 12:08 
그 가시가 무엇이든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란 고백을 만들게하는 것~답변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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