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경건주의의 위험성과 비복음성에 대하여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아래 글은 경건주의에 대한 찬성을 하는 사람의 글을 옮겨봤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경건주의는 장점만 있을뿐 단점은 없는것 같습니다. 경건주의는 교리를 탈피하고 신비주의를 탈피하고 세속적인것을 탈피하고 외형적이고 형식적인것을 탈피하고 교역자 권위보다는 내적신앙을 중시하고 개인적 양심적 판단을 중시하며 시작된것으로 독일 30년전쟁이후 17세기에 마틴루터교회 중심으로 시작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중생의 체험, 평신도 활동의 강화, 죤 칼빈주의적 금욕생활 운동이 바로 경건주의 라고 봅니다. 공경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매우 조심성있는 믿음생활이라고 봅니다. 이 경건주의로 소외된 이웃 형제를 보살피고 돕는 빛의 역할을 세상에 보이며 지금까지 발전되어 왔으나 20세기이후 오순절 운동으로 은사와 기적을 앞세우는 경건주의 와는 좀 동떨어진 모습은 심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경건주의가 많이 시들어가는 모습을 볼때 다시말해서 종전의 신비적인것, 세속적인것,외형적인것,권위적인것으로 회귀하는 현 모습은 실로 슬픈현상인 것입니다.어찌 예수의 참 백성이라고 보겠습니까,경건함과 거룩함,진리를 따름으로 진정한 아버지의 자녀가 되도록 변화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