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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1 14:17:13 조회 : 2327         
   구약과 신약의 결혼 이름 : 김성환(IP:125.178.0.183)   

이슬람권은 아직도 구약의 결혼풍습을 그대로 답습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가령 일부다처제와 같은 것 말이죠. 실제로 아브라함, 야곱, 그리고 열왕들의 가족을 보면 기본적으로 둘이상의 아내를 거느리고 사는데 이것은 인간의 죄의 결과로 만들어낸 악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닌지요? 물론 12족장의 야곱 가족도 있지만 이것도 정당화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고린도전후서 성경강해를 들어보면 결혼은 이 세상의 단순한 가족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쓰여진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을 계시하는 것으로 바울이 기록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리고 이상한 것은 사사기에 출현하는 삼손의 출생과 양육 그리고 삶을 보면 비참하기 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출생도 다른 사사와 다르고 자라고 성장하는 것도 그렇고 이방여인 그것도 음녀를 통해서 벌어지는 사건도 그렇고 그것을 통해서 한바탕 전쟁이 벌어지고 참 ......물론 삼손의 기이한 삶이 이스라엘의 전형적인 모습을 반영하는 거울과 같아 보입니다(만약 그렇다면 저도 그들 중 한 사람..) 

질문>구약의 족장들과 열왕들에게 일어난 복잡스러운 결혼과 신약의 교회(그리스도의 몸)의 차이점과 상관관계를 설명부탁드려요?

 이근호 09-02-11 16:18 
혼인은 인간의 생식 본성과 관련있습니다. 자식을 낳기 위한 본성의 발로가 혼인입니다. 구약 성도든, 신약 성도든 할 것없이 모든 인류의 공통점입니다. 이 인간 본성에 하나님의 은혜가 개입됩니다. 은혜가 개입되면 반드시 인간의 죄성이 밝혀지게 됩니다. 즉 자신이 원하는 배우자와 혼인하여 그 배우자의 자식을 자신이 갖겠다는 의도로 죄성이 폭로됩니다. 이렇게 되면 그 어떤 인간도 이 죄성에서 벗어날 위인은 없습니다. 그런데 죄가 있는 곳에 은혜가 주어지듯이 '내가 원하는 배우자와의 자식'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식'간의 차이가 나게 됩니다. 생각지도 않는 자식이 새로 태어난다든지(삼손의 경우), 내가 원하는 자식이 죽는다든지(아브라함과 야곱과 유다의 경우), 내가 밀어주는 자식에게 복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든지(이삭의 경우), 하여튼 하나님께서 인간이 원하는대로 인생을 인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모든 생각은 다 죄가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간섭하셔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식은 오직 예수님 뿐임을 알게 하시는 경우를 당한다면 그 사람이 바로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에 해당되는 복된 사람입니다. 따라서 인간의 결혼에서 '제대로' 혹은 '똑바로' '신앙으로만 혼인' 이라는 경우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성도가 아무리 주의를 기울리고 조심스럽게 경건한 혼인생활을 유지해도 그것조차 하나님에 의해서 부셔질 교만덩어리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항상 모든 것을 하나님 조치에 내맡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결혼 생활을 깨어져도 구원받는다면 그게 어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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