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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0 05:46:25 조회 : 2558         
   가인이 아벨을 죽인이유 이름 : Simon(IP:174.94.18.192)   

목사님,먼저 이런 공간이 있어서, 성경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질문할 수 있는 기회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주 초보적인 질문이 될거 같습니다만, 저는 초보적인것 부터 다시 배워야 될거같습니다.

답변 주신것 미리 감사드립니다.

 

몇가지 질문입니다.

 

1. 하나님은 왜 가인과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셨을까요?

영어성경에 보니 아벨은 양의 best part를 바쳤다고 나오고, 가인은 그냥 추수의 곡식을 바쳤다고 나오던데, 최고의 제물을 바치지 않아서 그랬다고 많은 사람들과 목사님들이 설교를 하는데....사실, 구약에서도 하나님은 제물을 받지 않으시는 분이라는 구절도 있던데...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까요?

악인과 의인을 나타내기 위한 하나님의 예정으로 쓰임을 받은거라고 받아들이기엔, 좀 상황설명이 부족한듯 합니다. 야곱과 에서의 경우는 미리 하나님께서 예정된것임이 확실히 나오던데... 가인과 아벨은 왠지 그런거 같지 않습니다.

 

2. 아벨을 죽인 이유도 하나님이 예정하심이죠? 가인에게 악역으로...

가인의 아들 에녹과 창세기 5장19절에 나오는 에녹은 동명이인인가요? 그리고 왜 가인은 표시를 주어 하나님은 그를 보호했을까요? 무슨 회계를 한거 같지도 않아 보이는데....

 

3. 많은 목사님들이 하나님의 최종 목표는 모든 인간의 구원이라고 가르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이런사상 이단 맞죠?

분명 성경에 구원받는 자는 소수라고 나오지 않습니까?

 

4. 로마서 10장 9-10절 말씀, 수많은 교회에서 써먹는 구절입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니니라 "

 

교회 처음온 사람에게 ,그냥 입으로 시인하면 (너무나 쉽죠) 당신 구원 받은거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것도 이단사상 맞죠?

그럼 위의 말씀은 어떻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까요? 하나님께서 이미 예정하신 사람에게 일어나는 현상을 표현한 것이라고 봐야 하는지요?  근데 문체가 왠지 너가 믿으면 구원에 이르리라 하기에....나의 결심과 행함으로 구원에 이르는 느낌이 좀 드는것 같습니다. 

 

 

 

요즘 목사님 설교 듣으면서, 집사람과 밤늦도록 신학적인 이야기를 자주 하곤 합니다. 정말 많은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수십년 교회 다니면서, 성경을 읽어도 풀리지 않는 수많은 궁금증, 교회 성경공부에 나가도, 제가 질문을 해도 무조건 믿으라고 하는 분위기, 성경에 궁금증을 가지고 있으면 좋지않다는 말도안되는 강압적인 분위기, 목사님들도 뭐하나 속시원하게 대답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 답답했었는데, 요즘 무슨 저와 제집사람만 아는 보물을 발견한 느낌입니다. 그냥 이제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를 이제 겨우 안 정도 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멀리 캐나다에서.....

 

 

 

 

 

 이근호 13-09-10 06:56 
1. 인간 제사를 안받아야 예수님의 제사만 부각이 됩니다. 하나님은 인간 제사를 받아야 마땅하다는 발상은 바꾸시면 쉽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 제사를 안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아벨을 하나님께서 죽게 하신 것은 가인의 배후에 누가 있는 지를 드러내는데 계기로 삼기 위해서입니다. 가인을 보호하신 것은 배후의 세력이 가인의 계열 안에서 어떻게 펼쳐지는지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즉 인간 역사를 통해 인간의 존재 이전에  죄가 이미 권세를 부리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에녹은 동명이인입니다. 과거 영웅을 자식 이름에다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3. 구원은 인간에게 낯선 것이고 새로운 것입니다. 인간들이 감히 생각지도 못한 혜택이 구원입니다. 왜냐하면 생명나무로 나아가는 길이 차단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차단막을 깨는 것을 인간에 사전에 자기 생의 목적으로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사람이 생각못한 것을 하나님깨서 '구원'이라는 이름으로 제시했기에 정말 구원된 자는 자신의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는 기쁨보다는 도리어 어리둥절하고 의아해 합니다. "이상하다. 나같은 인간이 천국에 합류하다니 누가 덕일까?" 물론 예수님 덕분입니다. 예수님만을 증거하는 자가 성령받은 성도입니다.(행 1:8) 구원될 자가 극소수라고 생각하기에 천국가면 다수의 사람이 구원받은 것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할 것입니다. "셀 수가 없는 큰 무리가"(계 7:9)
4. 입으로 시인하는 자신의 결단이 원인이 아니라 원인이 딴데 있다는 겁니다. 입으로 시인해서 주를 믿는 것이 곧 그분(예수님)의 하신 일의 결과입니다. 따라서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믿는 그것은 자기 구원의 원인이요 원천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반대로 예수님이 주신 능력이라는 사실을 아는 자가 구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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