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전도를 할 수 있도록 자신을 사용해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일입니다.

더이상 주님으로부터 '남의 자식' 소리듣는 자가  아님을 감사해야 합니다. 

그런 감사의 마음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겁니다.

상대방은 일부러하도 전도하는 사람을 약을 올리게 되어있습니다.

그럴 때 상대방의 그런 마음을 이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전도하는 본인에 옛날에 성령님을 받지 못했을 때는 그랬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과정이죠.

즉 예수님을 안받아드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도리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것이 기적이요 이상한 일이라고 여기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받아들리는 것은 아직도 예수님께서 실존하셔서 직접 사람의 마음에 작용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현장에서 체험되는 기회입니다. 

그리고 현대 동양사상은 항상 '자기 행복론'이 내용의 전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뿌리가 끊어진 자기 행복론은 자신의 죽음과 함께 모든 것이 무의미해지기 마련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받은 하나님의 언약(약속)을 기초로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자기 행복과 만족'에 심취해 있는 분에게는, 객관적인 이스라엘의 존재를 통한 하나님의 일과 그 성취를 소개하시기 바랍니다.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뜻이 다 이루어졌기에 예수님께서 직접 구름타고 세상을 방문하신다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