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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0 13:33:53 조회 : 1228         
   Re..앞으로 결혼을 해야 하는 청년들에게... 이름 : 이근호(IP:)   


상대를 위해 희생까지 하고픈 사랑은, 우연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만약 그 사람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결혼하지 않게 되면 평생을 살면서 계속 앙금이 남게 됩니다.


다른 배우자와 혼인 관계에 들어가도 역시 그 때 그 사랑했던 자를 못잊게 되고, 현 배우자와 마음 속으로 끊임없이 대조하고 비교하는 생활을 지속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되면 현 배우자에게 솔직하지 못한 행동들이 실제 가정 생활 속에서 툭툭 터져 나오게 되어 서로에게 불행이 씨앗이 됩니다. 


따라서 사랑은 조건을 보지 않고, 조건을 따지지 않는 상태에서 이루어져야 정상인데, 그렇지 못하면 조건으로 인한 상처가 서로가 서로에게 찌르게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결혼의 전제 조건은 사랑입니다.


사랑없이 결혼하려거든 역시 상대방도 사랑없는 경우에 국한 해야 합니다.


피차 일반이기에 누구를 탓할 것도 없지 않습니까?


이것이 옛날 식의 혼인입니다. 


여자는 입에 풀질 하기 위해 결혼했고, 남자 쪽은 자신의 가문의 씨를 잇기 위한 도구로 쓸만한 여성을 채택하게 된 겁니다. (조상제사의 영속성으로 가문의 영속성을 보장받으려 하는 것은 모든 동물의 번식 본능에 해당되는 바입니다.)


따라서 동물적인 '짝짓기 충동'에 의해서 혼인하려면 둘 다 그렇게 하든지 아니면, 둘 다 사랑해서(희생하겠다는 마음으로) 결혼하든지 해야 합니다. 


어차피 결혼이란, 예수님의 혼인관계에 들어가는 천국 생활에 비해서는 임시적이고 소모적인 가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나와있는 결혼에 관한 이야기들은 둘 다 성도일 경우, 즉 예수님을 진정한 신랑으로 여기는 자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그런 배우자를 찾으려고 안 생기는 사랑 일부로 만들지 말고 차라리 사도 바울의 권유대로 혼자 사는 것이 결혼해서 육을 위하여(남편이나 아내 눈치 보면서) 사느니 보다 낫습니다.


물론 희생적인 사랑의 대상자가 발견 될 때까지 유보적인 판단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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