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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0 07:58:28 조회 : 1229         
   Re..혹시 제가 잘못 말한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름 : 이근호(IP:)   


미래가 흐릿할 때는, 남성이든 여성이든 결혼을 자기 인생의 전환기로 이용하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작용합니다.


즉 상대를, 자기 인생의 진보를 위한 비료로 삼겠다는 것이지요.


사랑이란, 상대를 위하여 희생하겠다는 정신이요, 


욕정이나 욕심이란, 상대를 희생물로 삼아가 자기 괴력을 발산하여 자기의 소유권을 확대해 보겠다는 심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결혼이라는 것도 서로 상대를 잡아먹겠다고 으르렁거리는 전쟁터로 변합니다.


옛날 시대의 결혼이란, 생존을 위해 선택한 일종이 직업이었지만,


현대의 결혼이란, 정신적인 안식처를 삼기 위한 조치입니다.


따라서 정신적인 안식처 구성을 위하여 서로가 양보가 없다면,


생존에 보다 유리한 쪽에서 먼저 갈라섬을 제기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생존의 불리한 쪽(주로 뚜렷한 직장이 없는 여자쪽)에서 생존을 위한 마지막 카드로서 막대한 위자료를 요구하지만, 요즈음 젊은이들은, 그런 금전적인 장벽보다 자신의 명예를 지키는 쪽으로 행동에 나서기 때문에 과감하게 전부를 포기하는 수도 있습니다. 


두 사람의 성인이 문제라면 그저 잠지 미탕했다고 치지만,


문제가 자식이 둘 이나 있습니다. 그것도 어린 자식입니다.


주위에서 보는 눈들이 있기에 상식에 크게 반하는 행동을 하지 않겠지요. 가문의 명예를 위해서 말입니다. 


이를 경우에는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남자 쪽에서 맡고, 


여자쪽에서 미모가 받혀준다면 다시 재혼하는 식으로 각기 살길을 찾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함"의 법칙은 둘 다 지옥 자식들에게 해당이 되지 않거나, 혹은 어느 한쪽이 마귀의 백성일 때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고린도전서 7:15) 


만약 둘 다 진정 자신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과거를 몽땅 잊고, 결혼식을 새로 하든지 아니면, 신혼 여행을 다시 가든지 해서 새출발을 하는 계기로 삼아야겠지요.


단 여기서 하나 주의할 것은, 아내 사랑이나 남편에 대한 지독한 사랑이, 예수님 사랑보다 앞설 수는 없다는 겁니다.(고린도전서 7:29-40)


지나친 배우자 사랑은 곧 자기 자신이 행한 일에 대한 집착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교회는 복음만을 전하는 교회에 나가야 합니다.


성도는 복음을 멀리 할 속성을 지닌 자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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