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사탄의 기원을 초점으로 기록한 내용들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한 계시책입니다.
그렇다면 사탄의 활동도 예수님의 복음을 설명하기 위한 용도로 관계되는 것으로만 거론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공룡의 출현이 언젠부터인가에 대해서 성경은 말하지 않습니다.
악마의 존재나 활동조차도 하나님께서는 복음 전파에 유용하게 사용하십니다.
하늘의 전쟁이 있었고(요한계시록 12장) 그 전쟁에서 패배한 천사들이 에덴까지 들어와서 인간을 자기 수하에 두게 되었습니다.(에베소서 2장 1-4절)
하지만 사단은 이미 하나님에 의해서 체포되어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자기 원대로 활동못하고 예수님을 증거하는데 적당하게 적절하게 활용됩니다.(데살로니가후서 2장 6-12절)
이 돌: 님의 주장에 비치는 아이러니가 엿보여 한 말씀 드림, 성경은 사탄의 기원을 초점으로 기록한 내용이 아니라고 하였는데 다음 이 주장은 그 초점이 되는 주장이 아닙니까? 하늘의 전쟁이 있었고(요한계시록 12장) 그 전쟁에서 패배한 천사들이 에덴까지 들어와서 인간을 자기 수하에 두게 되었습니다.(에베소서 2장 1-4절) [02/20-13:45]
이 돌: 물론 사탄의 기원에 대한 초점과 예수님의 증거를 위한 계시가 대비된 상태에서 초점의 우선을 주장한 것임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사탄의 기원을 보인다면 그 초점 역시 예수님 증거를 위함입니다. 따라서 성경은 사탄의 기원을 초점으로 기록한 내용들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성경을 광의적으로 볼 때 합당한 문장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02/20-1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