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1) 금식에 대해서 예수님도 부정하지는 않았다 라고 합니다. "너희는 금식할때에..."라는 예수님의 말씀 속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단지 예수님은 잘못된 동기의 금식을 지적하신 것이지 금식하지 말라고는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2) 따라서 금식은 신자들에게 의미가 있는데(귀한 것인데) 그 이유는 "금식은 내 자신을 하나님 앞에 죽은 자로 드리는 것"이기에 신자에게 있어 값지고 귀한 것이다 라고 합니다.

"즉 오직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내 자신을 낮추고 나의 교만과 자랑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처분에 따라서 살겠습니다."라는 자세로 임하는 금식이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우선 1, 2번의 내용이 맞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금식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금식이 신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