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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7 07:26:06 조회 : 1040         
   Re..민주주의...과연 성경적일까요? 그 다음 말씀을 듣고 싶어요... 이름 : 이근호(IP:)   

제 설교 요약에는 다음과 같이 적었습니다.


"민주주의가 정착되려면 인간에게 사적 욕망이라는 것이 완전히 제거되어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인 욕망의 불꽃은 꺼지게 되고 공동체의 성화불만 쳐다보면서 살기를 고대해야 합니다. 물론 의식주가 충족되면 잠시 그럴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욕망이란 타인으로 인해 발생되는 겁니다. 남이 가진 것이 현재 자신의 가진 것보다 항상 더 멋있어 보입니다.



상대방에게 주어지는 것은 모두 축복으로 보이고 자신에게, 주어진 것은 항상 미흡함으로 느껴지게 마련입니다. 여기에서 필연적으로 정복과 정복의 역사는 반복됩니다. 시기와 질투와 자존심으로 인간 세계는 늘 풍랑이 자자지지를 않는 법입니다. 이것이 이방나라의 특징입니다"


 


즉 '민주주의'라는 개념 자체를 자꾸만 허구적이고 비현실적인 개념으로 전환 될 수 밖에 없으면서도 (현실과는 괴리가 일어나면서도) 그 제도는 자신의 욕망(사실은 타인의 욕망)을 달성하는 빌미로 쓰먹는 인간의 이기성을 이 민주주의 제도가 극복될 수 없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정복과 정복을 역사를 타인의 욕망에 의해서 멈춰질 수 없는 것이 인간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민주주의'라는 개념이 일조를 하게 됩니다. 즉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정복을 정당화하는 겁니다. (물론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사의 권위를 굳게 세우기 위해 민주주의 틀에 맞는 식으로 자기 사람들만 장로로 옹립하는 경우)


 


쉽게 말해서 '자기 생존을 위한 민주주의'로 써먹겠다고 모두들 나서게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민주주의'라는 개념은 마치 '신(God)'과 같은 개념이라서 실제 내용은 전혀 들어있지 아니하면서 그 어떤 욕심에 대해서도 정당성을 부여해주는 위험한 구호가 되어 버리는 겁니다. 


 


죄악이면서도 선한 일을 하는 것처럼 호도되는 빌미를 제공하는 구실이 바로 '민주주의'입니다. 


 


교회란 인간의 죄를 지적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런 '민주주의'를 교회가 도입하게 되면 인간의 죄를 지적하기는 커녕 서로들 나 잘랐다고 외치는 근거로서 사용하게 되니 '죄악 확산'의 매개체로 이용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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