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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02 12:22:55 조회 : 2522         
   이런 자의 삶의 모습도... 이름 : 정명식(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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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40대 직장인입니다.
이곳을 알게 된 것은 정말 기적과도 같은 일입니다.
목사님의 글과 설교를 들으면서 뭉쳐있던 복음의 내용이
하나 하나 풀리고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목사님...
월요일 부터 일요일 까지 정말 다람쥐 쳇바퀴 도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하고 출근하고 회사에서 일하고 저녁이 되면 퇴근해서
가족들과 몇마디 나누다가 잠자리에 듭니다. 그리고 토요일이되면 가끔식 가족들과 나들이도 하구요
그리고 일요일이면 교회가구요(지금 이 교회도 가기 싫지만 일요일날 교회가야 그나마 부모님을 뵐수 있어서요) 이게 제 삶의 전부 입니다.
제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은 저의 이 삶이 복음을 알기 전, 후의 삶이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성격상 남들 앞에서 예수 이야기도 잘 하지못합니다.
사도바울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하는데...
세상사람들과 전혀 다르지 않는 모습으로 살아가는데도 그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타나는지..
어떤 행위에 의미를 둘려고 하는 것이아닙니다.
그냥 그렇게 세상 사람과 똑같이 살아도 내가 예수만 사랑한다면 그것으로 족한것입니까
아니면 그 에수를 사랑한다는 것이 밖으로 어떤 모습으로든지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까
그리고
제가 이곳을 알게 된것도 저희 회사와 거래하던 곳에 부장님을 통해서 알게되었는데요
그 부장님이 다니는 교회는 정말로 이근호 목사님 처럼 교회조직이나 부흥이 아니라 십자가만
전할려고 하는 목사님 같았습니다.  가끔 테이프와 주보를 저에게 그 부장님이 주시거든요
그런데 그  부장님은 일요일 날 교회를 잘 가지 않습니다.  대신 가족들과 소풍을 자주 간다고 하더군요
가장으로서 가족들과 같이 놀아줄 시간이 없다고 하면서요
참 많이 고민스럽습니다.
복음을 알면 십자가를 사랑한다면 매일은 모이지 못하더라도 직장이 쉬는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교회에 가는 것이 옳은것(이런 것을 가지고 옳다 그르다고 할려니 좀 어색합니다만)이 아닌지
아무튼 목사님 살아계시는 동안 열심히 저 같은 중생을 위해서 열심히 외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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