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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7 22:34:16 조회 : 1138         
   개인구원론이 무엇인지요? 이름 : 문혜영(IP:108.179.8.203)   
목사님, 안녕하세요. 앞선 글의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답글 중에 "개인구원론으로 접근하는 성경해석은 모두 비-복음적입니다."라고 하셨는데 개인구원론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으로 Search를 해도 잘 없어서요. 바쁘시겠지만 좀 알려주시면...감사드리겠습니다.
 이근호 16-06-08 02:16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는 인간 구원은 제대로 된 이스라엘을 위하여 예수님을 보내신 겁니다.  이로서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마 10:6)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체가 집단화된 아들입니다.(출 4:22) 그렇게 되면 예수님은 인간의 개인적 의사나 의견을 청종하시는 분이 아니라 오로지 아버지와의 의논이 된 자들만 찾아내는 식으로 구원하십니다.(요 6:39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면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 6:38-39) 유사한 말씀으로서는 마태복음 11:27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 구원여망은 그대로 유지하는 방식으로 예수님을 찾고자 합니다. 그렇게 되면 집단적 아들 성격으로 집결되는 것이 아니라 각각 사적인 구원욕구가 그대로 생생하게 살아있는 채 천국에 가려고 시도하게 되므로서 '자기 부인'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즉 자기 복된 장래의 삶을 위해 철저하게 예수님의 공로를 이용하는 바가 됩니다.
이런 사적 (개인적)  구원관은 성경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사랑하십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로다"(마 3:17) 따라서 개인 자격으로 구원되는 경우는 전혀 없습니다. 단지 예수님에 의해서 뽑힌 자만 구원됩니다. (요 5:21  "아들도 자기 원하는 자를 살리시니라") 이것을 가지고 '예수 안에서 구원'입니다. 이 '예수 안에서'는 모든 개인은 죽은 자가 됩니다. 이게 십자가 복음의 능력입니다. 개인으로 죽이고 집단적 가치에 의해서 살립니다.
 문혜영 16-06-08 06:03 
목사님..새벽시간이실텐데 이렇게 빨리 답변해 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ㅠㅠ

'예수 안에서'는 모든 개인은 죽은 자가 된다는 말씀.., 죽은자로 발견되더라라도 예수 안에서 발견되는 자였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아더핑크의 해석이 왜 개인구원론으로 접근하는 성경해석이었는지가 아직도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ㅠㅠ
구원받을려고 애를 쓴것도 아니고 그져 어느날 빛으로 조명받아 자신이 죄로 조성된 자 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자 중에서도 구원받지 못한자일수 있다고 했는데 그 해석이 개인구원론과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근호 16-06-08 07:27 
저에게도 아더 핑크의 책이 있습니다. 아더 핑크 책 뿐만아니라 개혁주의적 성향이 책들의 성향이  성경 계시 자체를 증거하는 것이 아니라 사사로운 개인 체험에 여전히 긍정적인 의미를 두고 있기에 (요한웨슬레류 책들이나 미국 청교도책들을 비롯해 대부분의 책들) 십자가 앞에서 성도이기에 끊임없이 계속 분출되는 죄들을 말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십자가만을 최종적인 '구원의 능력'으로 으로 증거하는 성령의 작용은(요 16:8)  그 작용에 있어 성도로 하여금 항상 뵈밖에 나올 게 없음을 증거케 합니다. 그렇게 해서 구원은 오직 예수님의 현재적 일하심의 결과임을 드러내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사적 체험은 그것을 인식하고 기억하는 당사자에게 일어나는 현상을 궁극적으로 십자가 앞에서 부정하거나  부인하지 않고 기어이 자기 자랑으로 고이 간직하게 마련입니다. 이것마저 죄의 권세에 속한 것임을 알려주는 것은  오직 십자가의 영이신 성령입니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 1:15)  십자가 사건의 현재성은 인간이 자신만의 것으로 고이 간직하고자 하는 그 어떤 귀한 것도 삭제하고 성도 자체를 죽은 자로 간주해서 아예 예수님 자신의 것으로 전환시키고 맙니다. (갈 2:20) 성령은 성도로 하여금 오직 예수님의 현재적 일하심만이 증거하고 성도는 그 결과일 뿐입니다.(요 5: 17 "아버지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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