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라는 말씀의 뜻을 알고 싶습니다.
예수님이 곧 하나님인데 그러면 예수님이 선하신 것은 아닌지요?
이근호
06-12-06 07:16
부자 청년이 갖고 있는 '선한 분'이라는 인식에는 예수님이 해당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그 청년의 인식부터 문제가 있음을 지적해주시고자 합니다.
참된 선함은, 인간에게는 비밀입니다. 그리고 오직 예수님만이 아시는 다른 차원의 '선한 분'이 따로 계십니다.
그 분은 하나님이시고, 이 하나님을 아는 것은 예수님의 마음을 알아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