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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3 18:16:26 조회 : 1544         
   다니엘의 기도 이름 : 엄기덕(IP:211.221.155.210)   

할렐루야!!!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성경을 읽다보면 조심스러워집니다.

문자적인 흐름의 내용으로 읽어야하는지 아님 그속에 담겨진 다른 뜻이 있는지...

말씀에 따라서 감동을 주시는 단어나 문구는 있지만, 전반적인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할지 궁굼합니다.

아울러 다니엘에 대하여 궁굼합니다.

다니엘이 실존인물인지, 예수님을 예표하는 인물인지, 실존인물이라면 말씀속처럼 하루에 3번씩 기도를 해야하는지

하늘에 상달되는 기도를 드리기위해 20일 작정기도를 해야하는지...

인간의 혼의 활동이 충만하여 잠잠히 살기도힘들고, 막살기도힘들고...

주여 

 
 이근호 15-03-14 01:16 
다니엘은 본인이 설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열심내어서 된 상황을 말합니다. 따라서 그냥 무심히 사시는 것이 다니엘의 기도에 해당되는 신앙입니다.
 엄기덕 15-03-16 17:46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저는 목사님의 설교를 듣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면서 살고있습니다.
뭐를 할려고하더라도 우리 인간의 "의"가 뿜어져나올수밖에없는 현실 또한 느낄수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에서 주구장창 말하는 "기도" 우리 믿는사람이 하나님께 부르짖을수밖에없는 하나의
통로인 "기도"를 너무 안일히 평가하시는가 합니다.
A.W토저등 많은사람이 기돌르 통한 영적설교가 가능했다는 고백을 들을때 이런 평가를
어떻게 평가해야할까요?
위와같이 말씀하시는 "그냥 무심히 사는것"이 다니엘의 기도에 해당된다는 말은 너무 어렵습니다.
쉽게 설명바랍니다.
 이근호 15-03-16 20:14 
무심히 살다보면, 하나님이 유발시키시는 기도를 하게 됩니다. 그것을 통해서 기도하나 까지 주님이 관여함을 알게 됩니다.
 엄기덕 15-03-17 10:38 
ㅋㅋ 감사합니다.
정말 힘듭니다.
나를 부인한다는게, 이해가되면서도 이건만은 놓을수없는...
정말 재밋기도하고, 황당하기도하고, 무섭기도하고...주님밖에 찾을분이 없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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