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그리스도안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설교중에서...
인간의 사고 방식을 하늘 나라의 사고로 바꾸지 않으면 하나님과 상관 없는 자라 말씀하셨는데요.
이건 인간에게 불가능하지 않나요?
인간이 아담 안에 태어난 죄인이기에 죄의 본성으로는 인간 스스로 자신의 사고 방식을 바꿀 수 없지않나요?
전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오직 하나님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안에서 인간의 의사와 상관없이 하늘나라의 사고방식으로 바꿀수 있지 않나요?
그런데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보면 인간에게 그 책임을 주는 뉘앙스(인간의 사고방식전환)가 나는 것 같습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